6/22/2010

2010년 5월 12일 far from telly

'방귀대장 뿡뿡이'하는 시간~ 어쩔땐 보면서 혼자 막 웃는다. 그 모습이 너무 기가막혀서 이 시간만 되면 보여주곤 하는데...부모 감독하에 티비는 보여줘야한단다. 이야기도 엄마가 해주면서 티비안에 내용을 설명하기도 하면서 보여주란다. 아기가 티비 속에 혼자 빠져있지 않도록 해야한단다. "시현아 뒤로뒤로 앉아서 봐야지"그러면 이제 말을 알아듣고 뒷걸음하면서 침대에 등대고 티비를 본다. 그러나 아무리 티비보다 멀어봐야 1미터...ㅋㅋ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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