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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ove hoa
엄마가 들려주는 호아의 쑥쑥 이야기
4/16/2010
2010년 4월 7일 went for a walk
공원산책 중. 봄이 늦게 찾아와서 아직 공원에 꽃이 피질 않았다. 개나리와 산수유만 노랗게 피어있는데...그래도 꽃도 보고 만져보게 하고 싶었다. 마른 솔잎도 만져보고 흙도 만져보고 오늘도 바깥구경 하시느라 바빠요. 이리저리 잘 따라오지는 않고 마음대로 가지만 의외로 산길도 잘 걸었다.
1 comment:
Sarang
April 22, 2010 at 3:11 PM
이 사진을 보고있으면 시현이가 훌쩍 다 커버린것 같아. 저 꽃을 만지는 손은 꼭 어른이 만지는 것 같고. 키두 훌쩍 커버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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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있으면 시현이가 훌쩍 다 커버린것 같아. 저 꽃을 만지는 손은 꼭 어른이 만지는 것 같고. 키두 훌쩍 커버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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