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2010

2010년 4월 5일 sandy

집 앞 놀이터. 우리 동네는 어린 아가 있는 집들이 많아서 날이 좋으면 놀이터나 집 앞에 유모차 끌고 다니는 애기 엄마들이 많다. 이 날도 일본뇌염주사 맞고 들어오는데 시현이는 낮잠 잘 생각도 잊고 모래밭에서 놀겠다고 한다. 자기도 저기 34개월 태호형 처럼 모래놀이 하고 싶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네...모래밭도 넘어지지 않고 이제 잘 걷는 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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