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2010

2010년 4월 4일 sleepy feet

오랜만에 시현이가 자는 동안 발을 보았다. 그 사이 많이 컸네. 한 3개월 동안 열심히 걸어다닌 발모습이다. 이제 저런 주름들도 사라지고 팽팽해지겠지? 넘어지지 말고 잘 걷고 또 뛰어다니면서 씩씩하게 자라길.... 요즘 시현이는 "바알"(발)이라고 말도 한다. 엄마 발을 특히나 좋아하며 자꾸 물고 빨고 내 발만 보면 웃는다...더 웃으라고 발을 꼼지락꼼지락 해주면 더욱 좋아하는 요녀석!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