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2010

2010년 3월 11일 hello jungin~

정인이 형아네 놀러갔다. ㅋㅋ 정인이는 이쁜짓하며 사진포즈도 취하는 멋쟁이. 이 날 이후로 시현이도 이쁜짓하면 한손을 볼에 갖다 댄다. 정이형아한테 배웠을까? 사이좋게 공 하나씩 나눠갖고 노는 잠깐의 시간. ㅋㅋ 예상치 못하게 돌발 상황이 발생해서 혜영이모와 엄마를 난감하게 했지. 톡 밀고 울고를 반복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뽀뽀하고 좋아라하고...너희들 보니 순수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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