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이의 언어가 생겼다. 할 줄 아는 단어를 나열하자면...엄마(엄마), 아~~따(아빠), 무(물), 바압(밥), 맘마(우유), 빠(빵), 공(공), 미(김), 찌쯔(치즈), 아우(카우), 찌(또치뿐 아니라 모든 강아지), 찍찍(쥐), 시익시익(화난표정), 오(놀란표정), 므앙(우는표정), 콕(뭔가 누를때), 키티(키티인형), 맙삐(나비), 야앙(야옹이), 까꿍(까꿍), 닥(닭), 아멘(아멘) , 아~뜨(뜨거울때), 딸-기(딸기), 안겅(안경) , 에이지지(기저귀나 더러운거) 등 무려 20가지가 훨 넘는다. 한번 정도 알려줬는데 이렇게 기억을 다 하고 따라서 말을 하니 너무 신기하다. 아이들은 정말 똑똑하다. 스폰지처럼 다 흡수하고 바로 뿜어낸다. 그래서 엄마는 더 수다쟁이가 되어야하나보다.
4/02/2010
2010년 3월 12일 Aow~
시현이의 언어가 생겼다. 할 줄 아는 단어를 나열하자면...엄마(엄마), 아~~따(아빠), 무(물), 바압(밥), 맘마(우유), 빠(빵), 공(공), 미(김), 찌쯔(치즈), 아우(카우), 찌(또치뿐 아니라 모든 강아지), 찍찍(쥐), 시익시익(화난표정), 오(놀란표정), 므앙(우는표정), 콕(뭔가 누를때), 키티(키티인형), 맙삐(나비), 야앙(야옹이), 까꿍(까꿍), 닥(닭), 아멘(아멘) , 아~뜨(뜨거울때), 딸-기(딸기), 안겅(안경) , 에이지지(기저귀나 더러운거) 등 무려 20가지가 훨 넘는다. 한번 정도 알려줬는데 이렇게 기억을 다 하고 따라서 말을 하니 너무 신기하다. 아이들은 정말 똑똑하다. 스폰지처럼 다 흡수하고 바로 뿜어낸다. 그래서 엄마는 더 수다쟁이가 되어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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