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2010

2010년 3월 10일 on the desk

새로운 헉 시리즈. 시현이가 작은 방에서 문을 닫고 있더니 퉁퉁퉁 소리가 들려 가봤다. 헉! 엄마는 깜짝 놀라 카메라로 증거 포착을 일단 하고....어떻게 저 위를 올라갔을까. 의자에 올라가서 책상까지...목표물은 저 손에 들고 있는 로션이였나보다. 평상시에도 저걸 그렇게 달라고 해서 책상에 올려놓았더니 언제 저걸 보았단 말이냐. 그리고 저 좁은 책상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흑흑 내 노트북을 깔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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