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2009

2009년 7월 27일 부상병 엄마

호아가 뱃속에 있을 무렵부터 엄마가 발톱관리를 소홀히 하였는지 엄지발톱이 아프더니 잘라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엄지발톱에 붕대를 감고 있으니 자꾸 시현이는 기어와 만지려고 한다. 이궁.. 어깨에는 파스를, 허리에도 파스를, 발톱에 마저 붕대를 감고 있으니 엄마는 오늘 꼭 부상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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