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010

2010년 1월 14일 red anymal

엄마가 만든 시현이 목도리. 이마트에서 14000원 주고 빨간색실을 샀다. 윤신이이모에게서 코바늘을 배워 처음 시도한 작품. 처음 시작할때는 아무 욕심없이 한코씩 떠갔다. 그래서반듯한 목도리를 떠줄수 있겠구나 했는데. 하다보니 저렇게 디자인해서 귀엽게 만들어졌다. 얼굴모양은 끝으로 갈수록 한코씩을 줄여갔고. 발부분은 코를 이어 떠나갔다. 만 4일만에 완성! 만들고 보니 이 동물은 뭔지 알수가 없다. 루돌푸인지 곰인지 강아지인지... 시현이 따뜻하고 이쁘게 하고 다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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