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2009

2009년 10월 29일 귤

탐스러운 귤은 시현이가 좋아할 만 하다. 들기에 알맞고 입으로 가져가기에도 둥글하니 얼마나 먹고 싶을까. 하지만 9개월, 돌이 지난 후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따로 있다. 좀 더 있다 먹어야해서 먹지말도록 귤을 뺏었더니 저렇게 운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할때 요즘 저렇게 우는데,,,떼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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