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2009

2009년 7월 23일 핸드메이드 인형

엄마가 드디어 만들었다. 시현이 잠자는 시간을 틈틈이 드디어 완성! 하나는 코끼리, 다른 하나는 부엉이. 뒤편엔 '시현'이라고 이름도 수 놓아주었다.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처럼, 튼튼한 코끼리 처럼 자라자~ 맘대로 시현이가 입으로 가져가 빨도록 직접 만들었는데 솜이 한올씩 빠져나오는거 같아 오히려 걱정이다. 엄마들이 아기에게 맘놓고 놀도록 줄 수 있는 장난감 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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