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7/2009

2009년 7월 12일 짧아진 베냇머리

우리의 호아, 시현군. 태어난지 5개월 만에 베냇머리를 잘라주었다. 아빠가 바리깡으로 밀어주는데 태어날때 신생아가 울듯이 많이 너무나 서글프게 울어버렸다. 끄억끄억 울면서 목욕하고 저렇게 잠들었다. 빅뱅의 지드래곤 머리스타일를 뒤로하고 이제 짧아진 스타일로 한층 어른스러워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한고비 한고비 넘길때마다 아가들은 한층 자라는걸 느낀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