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2009

2009년 6월 30일 토식이

호아친구 토식이. 한번 백화점에서 인형을 둘러보다가 호아에게 사주고 싶어 몇 달을 살까말까 고민했던 토식이. 배를 누르면 빵빵한 느낌과 함께 소리가 난다. 호아에게 선물했는데 건네주니 슬그머니 또 입으로 가져가 토식이의 귀와 손을 물었다. 그리곤 휴식중인 토식이...
사주고 싶은 장난감은 굉장히 많은데 어떤 장난감이 필요하고 좋아할지...무엇을 사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만들어주자니 마음만 가득하고 행동으로 옮겨지질 않는다. 결국은 또 인터넷으로 사게 되었다.

3 comments:

  1. 시현이가 점점 더 잘 호남이 되는 것 같아. ^^
    실제로 만나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을까~ ㅋㅋ
    시현아! 보연이 이모가 가까이서 안아주지도 못하네..
    대신 많이 기도해 줄테니 착하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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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현이가 무럭무럭 자라네요. 예전에 윤석이랑 같이 자라서, 우리 애들도 그랬으면 했은데... 쉽질 안네요.

    사진 보니까 엄마랑 아빠랑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기분좋게 사진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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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언니 우리 시현이 사진 좀 더 올려주세용~ 아무리 바빠도. ㅋㅋ 조금조금씩 올려주지지~ 벌써 한달이 까먹으셨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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