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
skip to sidebar
We love hoa
엄마가 들려주는 호아의 쑥쑥 이야기
7/01/2009
2009년 6월 29일 아기 단풍잎
태어나서는 손을 꽉 쥐고 있더니 엄지손가락이 주먹 밖으로 나오면서 뭔가를 집기 시작하더니 이제 제법 손을 쫙 펼 수 있다. 이 손바닥으로 엄마의 얼굴도 쓰다듬는다.
외할머니는 호아가 손을 핀 모양이 작은 단풍잎 같다고 하였다. 그 표현이 너무 아름답다. 입 안에는 아래에 작은 보석처럼 하얀 이빨이 머리를 드러내고 나올 준비를 한다. 이가 간지러운지 자꾸 혀로 아래를 만지면서 내미는 모양이 메롱하는 것처럼 보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ewer Post
Older Post
Hom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we love hoa
Followers
Blog Archive
July
(13)
June
(28)
May
(25)
April
(28)
March
(24)
January
(47)
December
(15)
November
(20)
October
(18)
September
(11)
August
(18)
July
(10)
June
(20)
About Me
hoa mom
View my complete profil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