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2010

2010년 5월 9일 Child Dedication








오늘은 시현이의 헌아식으로 양가 가족이 모두 교회에 모였다. 아기에게도 의미있는 날이지만, 엄마 아빠가 주님안에서 시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키운다는 약속을 하나님께 드리는 날이었다. 왠지 모를 눈물이 또 찔끔 나온다. 교회에서 만난 절친이자 선배엄마인 혜영이와 그의 아들 정인이..그리고 고등학교 후배 준래네 가족 모두 헌아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 안수할때 시현이는 한쪽 눈으로 보면서 기도 받았네...ㅋㅋ 하나님의 축복 속에 무럭무럭 자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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