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름 말하기. 그냥 단순히 엄마의 발음을 미믹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분명히 사물 이름을 인식하는 것이었다. 책을 넘기면서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의 이름을 맞춘다. 무울(물개), 아하~마(하마), 아~거(악어), 디린(기린), 찍찍(쥐), 어우(여우) 등...그리고 계속 읽어달라고 엄마 손을 끌어 책 위에 놓는다. 이제 자기 의사표현도 하는 것 같아 엄마는 시현이가 대견하다. 아직 원숭이, 공작새, 캥거루 등 3음절 단어는 정확한 발음이 힘들지만...또 보여주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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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ReplyDelete나 맨날 일등 손님인 것 같아 ㅋㅋㅋ
전화로 말할때 너가 말하는거 농담인줄 알고 상무시했는데 ㅋㅋ 진짜였네? 이야~~~
엄마가 얼마나 대견하겠니~ 어서 공부해서 시현이 나중엔 보연이모랑 한번 통화하자! ^^
ㅋㅋㅋ 위에 보연언니다. 상무시에서 완전 넘어가심. ㅋㅋ 언니 잘지내세요? ^_^)//
ReplyDelete시현이가 단어도 하나둘 말을 하고 알아보니까 너무 신기해. 윤정언니~ 키티 동영상도 하나 찍어서 올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