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2010

2010년 3월 17일 playground

우리집의 모든 것은 시현이의 놀이터이다. 심지어 티비보고 있는 아빠의 배 위에도 슬쩍 올라앉아 티비를 보고있으니...참 웃어야할지, 알려줘야할지,,, 아직 이른감이 있어 그냥 사진 찍어두기로 하였다. 탁자는 매번 오르내리고 하더니 이제 건너다닌다. 베란다는 시현이의 미지의 세계처럼 한번 열어주면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다. 잠시도 가만히 안있는 바지런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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