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2010

2010년 2월 23일 cool boy

how cool you are! 시현이 너무 멋찌다. 이제 제법 아이같이 잘 걷고, 옷도 입혀놓으니 멋찌다. 요즘 날씨도 따뜻하고 나들이 가기 딱 좋아서 시현이랑 놀러나가는 길. 신발장에 놓여진 시현이 운동화 구멍에 발을 집어넣고 신겠단다. 요즘 엄마는 시현이 데리고 아파트 앞에 걸어다니는 것이 재밌어졌다. 계단도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고 지칠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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