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2010

2009년 12월 30일 롱다리 시현이

시현이 롱다리네..몰랐는데..다리를 쭉 펴고 앉으니까 다리가 길어보여... 매일 W자 자세로 앉아 버릇하던 시현이가 이렇게 앉아있기가 힘들었던 모양이야. 자꾸 뒤로 꽈당하고 넘었졌어. 그 와중에도 이렇게 웃는 사진이 나왔다. 사진찍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 엄마가 더 욕심내기가 미안해졌지. 에고고 다시 사진 찍는다면 한 두장 정도만 잘 찍어 기념할 수 있게 할래. 이날 넘 고생시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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