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2009

2009년 10월 12일 몽키도련님

시현이가 어릴적(^^) 입던 원숭이 올인원 수트. 입으면 원숭이로 변장이 가능한 옷이었는데 이제 작아서 입을 수 없다. 윤신이 이모가 미국서 사다준 옷을 어릴적 예방접종하러 나갈때 몇번 입히고 못입혀 아깝다. 9개월된 시현이에게 머리에 씌우고 기념촬영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고때 심통이 났다. 이 원숭이옷은 이제 태어난 아가지만 시현이와 나중엔 친구가 될 찬희에게 물려주었다. 안녕 원숭아~ㅋㅋ

2 comments:

  1. 완전 애기였을땐 저것도 커서 다리한쪽에 두쪽을 다 넣고 병원갔던거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버렸구만~~ 저 옷 넘 귀여운데 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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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 우리 찬희가 다리한쪽에 두쪽 다 넣고있어여.. ㅋㅋ
    올겨울 따뜻하게 입을께요 고마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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