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2009

2009년 8월 1일 판소리 신동 호아 송시현

판소리를 공부하시는 할아버지로 부터 자연스럽게 북치는 법과 판소리를 접하는 호아. 북채를 잡고 북을 쳐야하는디 입으로 가져간다. 그리고 거실에서 놀다가도 북이 있는 할아버지 방으로 자꾸 들어가 북을 두 손으로 잡고 흔들흔들 흔들고 있다. 그리곤 돌아나오면 좋으련만, 다른 할아버지 물건들을 모두 한번씩 만져본다. 벌써 어느 방에 뭐가 있는지 다 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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