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2009

2009년 2월 13일 호아가 태어나다

호아가 드디어 세상을 만났다. 너무도 조그마한 아기가 내 옆에 누워있다. 41주만에 누구보다 건강하게, 엄마보다 씩씩하게 태어난 아가. 너무도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신기하고 감사하다. 이제 세상을 구경하자 아가야~ 눈 좀 뜨고 엄마 좀 볼까?

1 comment:

  1. 에고 귀여운 우리 호아~ 까꿍! 지금 이사진을 보니 좀 얼굴이 달라보인당~

    ReplyDelete